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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로 보면 산줄기요 세로로 보면 봉우리라.橫看成領側成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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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구소시치인不開口笑是痴人 입 벌려 웃지않으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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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고山不在高 유선즉명 有仙則名 산은 높고낮음에 달린 것이 아니고 신선이 살아야 이름을 날린다.
①인왕산, 백악산白岳山, 백사실계곡, 홍지문 2022 12 6
모처럼의 서울 나들이. 저녁 모임시간보다 6시간 먼저가서 주변에 있는 인왕산과 백악산을 다녀오기로 계획. 인왕산에서 걸어서 옥천암까지... 날씨는 무지 쾌청합니다. 인왕산(선바위, 해골바위, 치마바위, 기차바위), 창의문(자하문) ,북악산北岳山, 청운대, 1.21소나무, 백악마루, 곡장(곡성), 숙정문, 백사실, 불암, 세검정, 홍지문(오간대수문), 옥천암(보도각 백불), ........대략 10 키로 옥천암까지 5시 30분까지 가야합니다. 인왕산 국사당에서 12시 출발!! 오늘 가야할 계획된 일정. 치마바위 치마바위의 이름 유래와 관련한 조선 왕조 일화가 유명한데, 조선 중종의 왕비였던 폐비 신씨는 날마다 중종이 있는 경회루 쪽을 향해 매일 시비를 시켜서 치마를 이 바위에 걸쳐 놓아 보이게 하였다 한다..
2022.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