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룡사 관룡산 화왕산 2021 10 5

First There Last Out 누구보다 가장먼저 산행에 나아가고 가장 나중에 하산한다

관룡사 - 용선대 - 관룡산 - 화왕산 배봉, 배바위  - 화왕산정상 - 드라마촬영지 수각 점심 - 관룡산 - 병풍바위 - 청룡암 -관룡사 11키로  7시간

오전 8시 30분 관룡사출발 - 오후 3시 30분 관룡사 도착

관룡사 진돗개...아마도 족보도 훌륭히 있으시면서 언론에 유명세도 수십번은 탄 훌륭한 개 이시다. 팬도 많다. ....파트너 삽쌀이는...안보이네.

용선대

부처님이 어딜 보고 계시지?

용선대 부처님. 1920년대 조선고적도보에 실린 흙백사진.

이 역시 문화유적인데... 인형들을 넣어두면 안됩니다...저 석굴이 뭔지도 모르는데...

집이 작다...아니 아담하다. 요즘은 필요이상으로 크고 넓은데 살려고 하는데...사는 곳을 작게하고 넓은자연의 품에서 크게 산 선조님들....아! 드라마 촬영장이지...

창녕조씨 득성지인데...창녕조씨들은 화왕산 신경 많이 써야 되겠네요. 아름다운 자연석비까지 세워놨으니...

 

동문에서 배봉으로...

 

1920년대 배봉.

모자에 뺏지가 빛나는구나. 자랑스럽다. 대한민국에 국민으로 태어나 가장잘한 일...모더나 2회접종 인증뺏지...가을 억새의 은빛 물결과 함께 빛이납니다.

2차접종 맞고 일주일 지나 산행을 하는데...몸은 괜찮은 것 같은데...머리가 띵하고 기운이 떨어지네. 가을 날인데...왜이리 온도도가 높지?

 

화왕산성 배바위에서 바라본 화왕산 정상. 멀어보이네.

1920년대 조선고적도보에 실린 화왕산 정상 원경

성주지신밟기...국태민안과 남북통일 을 기원하며..

뉴스에 깁밥식중독 얘기가 하도 많이 나와 이번산행에 처음 시행해본 산행용 발열식품...내용물이 가볍고 찬물을 부어서 먹는다는 것에 김밥을 몰아내고 처음 먹어봤는데. 신기하긴 한데 너무 짜다. 라면밥...짬뽕밥이라는데...다시 김밥으로 회귀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