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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로로 보면 산줄기요 세로로 보면 봉우리라.橫看成領側成峰
  • 불개구소시치인不開口笑是痴人 입 벌려 웃지않으면 바보!!
  • 산불재고山不在高 유선즉명 有仙則名 산은 높고낮음에 달린 것이 아니고 신선이 살아야 이름을 날린다.
등산 登山

통영 사량도 2023 3 20 월요일

by 검은마루 2023. 3. 21.

First There Last Out 누구보다 가장먼저 산행에 나아가고 가장 나중에 하산한다.

 

사량도 지리산 산행. 여름이 왔습니다.2023 3 20 월요일

대구 새벽6시 출발 - 통영 가오치항,  9시(사량도 40분 7,100원) - 수우도 전망대(순환버스 20분,1,000원) - 사량면사무소 금평항 6.5키로 5시간 - 사량도 통영(4시배)- 대구도착 오후 7시

 

산미회山美會와 함께...

운행구간 ☞☞ 수우도전망대- 지리산 - 성자암 사거리 - 불모산(칼바위능선 달바위) - 가마봉 - 수직계단 - 연지봉 출렁다리 -옥녀봉 - 사량도 보건소(에어건) 거리 6.3km/ 5시간

통영 가오치항 9시배 타고 들어가 오후 4시배 타고 나올 계획.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순환버스타고 수우도 전망대로...
수우도 전망대. 사량도 서편 끝자락입니다.
등산로 입구
뾰족바위의 연속...돌출된 바위가 자연스레 계단이 되어줍니다.
지리산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사량도에는 내지리, 돈지리가 있다. 지리마을을 품은 산으로 지리산으로 불린다.

맑은날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볼수 있다는 의미의 지리망산으로도 불린다.

사량도 지리산, 지리망산
성자암 너럭바위에서 올라오는 구간.
성자암 사거리에서 점심. 물김치에 발열 비빔밥

 

불모산 달바위로 가는 칼바위 능선. 우회등산로가 있어 돌아갈수 있습니다.

가마봉으로 갑니다. 나무계단과 바위계단이 조화를 이룹니다.
출렁다리 가다가 수직계단과 직면. 대둔산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흔들다리가 있는 연지봉
문 워크로 빽스텝.

  •  

옥녀봉 : 풍수지리에서 옥녀탄금형玉女彈琴形, 옥같이 깨끗한 여자가 거문고를 타는 형국이라는 뜻으로 사량상도  옥녀봉이 거문고를 타는 옥녀 형상이고 여객선 터미널쪽에 작은 능선을 탄금대라고 한다. 사량하도는 거문고 일곱줄을 의미하는 칠현산이라 불린다.

 

옥녀봉에 진달레가 만개해있네요.
옥녀봉에서 하산.

 

봄을 만끽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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