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1 대구 칠성동의 유래 이태영李泰永 - 1795년 경상도관찰사로 대구 칠성동을 탄생시킨 장본인 1795년 경상도관찰사로 등용되어 각종 묵은 토지의 등급을 낮추고 조세의 부담을 덜어 주어 농사를 권면하는 데 힘썼다. 1797년 곤양군昆陽郡에서 봉산封山의 소나무 관리를 잘못한 죄로 경상도관찰사직에서 파직 당하였다가 대사간으로 다시 등용되어 공조참판 · 충청도관찰사 · 평안도관찰사를 역임하였다. 이태영은 대구 칠성동과 관련이 있다. 1795년(정조 19)년, 경상감사 이태영의 꿈에 대구읍성 북문 밖에 북두칠성이 내려온 것을 보았다. 다음날 그곳에서, 7개의 큰 바위를 발견하고 7개의 바위에다 7명의 아들 이름을 하나씩 새겨 기원하였더니 형제 7명(이희갑李羲甲 이희두李羲斗 이희평李羲平 이희승李羲升 이희준李羲準 이희조李羲肇 이희장李羲章.. 2023.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