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국1 설악산 계조굴繼祖窟 석각을 찾아! 자연속의 역사기록. 석각은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한 기록문화입니다. 종이가 귀하고 구할수도 없던 시절...돌과 목판에 새길수 있는것은 당시 선비들에겐 큰 영광이었습니다. 결혼식장가서 주인공을 축하하며 방명록에 희망의 글귀를 바명록에 남기듯...옛 선인들은 자연을 이용하여 다양한 기록들을 남겼습니다. 그중 설악산에 비선대와 함께 계조굴 석각을 찾아 울산바위로 향합니다. 계조굴繼祖窟 윤사국서尹師國書 윤사국尹師國 1728(영조 4)∼1809(순조 9).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칠원漆原. 자는 빈경賓卿, 호는 직암直庵. 증조는 윤서적尹叙績이고, 할아버지는 윤지순尹志淳이다. 아버지는 관찰사 윤경룡尹敬龍이다. 진사 윤경종尹敬宗에게 입양되었다. 1759년(영조 35)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곧 예문관에 들어가고,.. 2021.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