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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로로 보면 산줄기요 세로로 보면 봉우리라.橫看成領側成峰
  • 불개구소시치인不開口笑是痴人 입 벌려 웃지않으면 바보!!
  • 산불재고山不在高 유선즉명 有仙則名 산은 높고낮음에 달린 것이 아니고 신선이 살아야 이름을 날린다.
등산 登山

대구 동구 지묘동 독수리 오형제봉 ①

by 검은마루 2022. 10. 14.

First There Last Out 누구보다 가장먼저 산행에 나아가고 가장 나중에 하산한다

팔공산이나 환성산에서 보면 초코볼 처럼 볼록 솟은 5개의 봉우리. 일명 오형제봉

공산, 응봉, 응해산(동), 응해산(서) ,도덕산.

이 코스를 둘로 나누어 지묘동에서 파계사 가는 도로 우측편 공산 응봉 응해산(동) 왕산을 먼저가고 이후에 좌측편 왕산, 응해산, 도덕산을  다녀왔습니다.

 

① 공산터널 위로 가는 공산, 응봉, 응해산(동), 왕산코스.

공산350.5 응봉450.5(산불감시탑) 동응해산508.5(산불감시탑) 동왕산246.8(산불초소) 신숭겸 사당 10㎞  -  홀로 외로이

공산동 공산댐 입구 계단이 산행 초입입니다.
문암산이 보입니다.
공산
길이 없어 좌측으로 치고 내려갔다. 공산 넘어가는 구 도로에 접속.
구 도로 고개넘어 전신주 를 보고 응봉으로 올라갑니다. 공산터널 위.
가야할 응봉
환성산이 구름사이로 고개를 내미네요.
응봉
만디 체육공원인가?
응해산으로
응해산...이정표엔 왕해산.함께 쓰입니다.
다음에 가야할 능선 도덕산군이 나열해 있습니다.
왕산
출발지였던 팔공댐
신숭겸 사당이 보입니다.
팔공산에서 바라본 오형제봉
여름엔 칡넝쿨, 가시덤불이 덮여있어 나아가기가 힘이듭니다. 은근히 힘드네.뱀, 멧돼지 출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