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0 가을녁 민족의 영산이라하는 태백산을 가다.
당골광장 → 소문수봉 → 문수봉 → 부쇠봉→ 태백산 천재단 → 장군봉 → 망경사 → 반재 → 당골광장
다음날 함백산.
2020 10 21 만항재 → 태백선수촌 갈림길 1.7㎞ → 함백산 1㎞
소문수봉에서 바라본 조록바위봉 진대봉 달바위봉
단종 비가 왜 태백산에?
조선6대 임금인 단종이 영월에 유배되었을 때 추익한 이라는 사람이 태백산 머루 다래를 따다가 자주 진상을 하곤 했는데 어느날 영월로 향하는 도중에 곤룡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태백산으로 가고 있는 단종을 만나는 꿈을 꾸었는데 훗날 영월에 도착하니 그날 단종이 승하 했다고 합니다
영월에서 승하한 단종이 태백산 산신령이 되었다고 전설로 전해지다가 단종의 영혼을 위로하고자 산신령으로 모시는 비각이 여기에 세워지고 음력 9월3일에 제를 올린다고 합니다. 비각의 비문은 오대산 월정사 탄허스님의 친필.
다음날 함백산.
2020 10 21 만항재 → 태백선수촌 갈림길 1.7㎞ → 함백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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