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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로로 보면 산줄기요 세로로 보면 봉우리라.橫看成領側成峰
  • 불개구소시치인不開口笑是痴人 입 벌려 웃지않으면 바보!!
  • 산불재고山不在高 유선즉명 有仙則名 산은 높고낮음에 달린 것이 아니고 신선이 살아야 이름을 날린다.

황매산2

황매산 ③ 2021 10 28 등산 이력중에 가장 맑은 날씨에 황금물결 속에 빠지다. 영암사주차장 - 영암사지 조사전 - 돛대바위 - 모산재 - 황매평전- 황매산 정상 - 모산재 - 순결바위 - 영암사 ◆ 산행거리 : 11.19km(GPS 이동거리) ◆ 전체산행시간 7시간 영암사지 거북비석 자리에서 출발. 잿빛 농담으로 산의 물결이 드러납니다. 한단계 오른다는것이 이리 힘든가! 만경창파에 돛대를 올려라. 모산재를 거처 황매평원 도착. 여기까지 등산객을 한명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황금빛 억새물결 어디로가야 이길의 끝이 보입니까! 앞에 보이는 저 산이 무슨 산일까...요즘 드라마로 욕 많이먹는 지리산? 너무 가까이 보여서 아닌줄 알았네 다시 내려온 휴게소. 황매산 관광휴게소인 ‘철쭉과 억새사이’ 건물이 2021년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했.. 2021. 10. 28.
황매산 ② 영암사지 모산재 황매평전으로 만개한 철죽을 기대하며...2021 5월 6일 영암사(모산재주차장) 주차장(조사전자리) - 돛대바위 - 모산재 - 황매산철쭉군락지- 모산재 - 순결바위 - 영암사(본당자리) 1.영암사지에서 조사전 자리에서 영암사지 뒤로 펼처진 돛대바위와 모산재 능선 쌍사자 석등 사이로... 계속 봐도 예술입니다. 저 무지개다리... 삽사리인지...돼지같기도 하고...법당 축대 사방으로 여섯동물이 새겨있는데...그나마 가장 선명하고 사실적으로 조각이된 수호신입니다. 쌍사자석등도 예술이지만 저 무지개다리...우리나라에서 여기밖에 못본것같은데...곡선의 각도가 예술이다. 이런 절, 대한민국 모든절과 폐사지까지 포함하더라도 여기 영암사지 에서만 친견할수있는 아름다운 균형과 조화의 절입니다. 2. 황매평전에서 철쭉과 한마당 꽃밭 뒤로 황매산 능선이 펼쳐있고... 3. 돗대바.. 2021. 5. 8.